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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신의 한 수일까? 고육지책일까?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신의 한 수일까? 고육지책일까?

요즘 영화관 잘 안 가게 되죠?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같은 OTT가 너무 잘 나가고 영화 한 편 가격이 1만5천 원 가까이 되니까 “차라리 집에서 본다”는 분들 많아졌어요.

그래서 멀티플렉스 2·3위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우리 이대로 가다간 진짜 위험하다" 싶어서 결국 손을 잡기로 한 거예요! 1.

CGV 혼자 너무 컸다?! 국내 극장가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이렇게 3강 체제로 20년 넘게 유지돼 왔는데요, 사실 CGV가 너무 압도적이었어요.

CGV: 192개 극장 / 1346개 스크린 롯데시네마 + 메가박스 합치면? 240개 극장 / 1600개 스크린 (오!

더 많다!) 이제 CGV와 맞짱(?)

뜰 수 있는 수준이 된 거죠! 2.

근데 둘 다 요즘 돈이 없대요 숫자만 보면 멋있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사정이 녹록지 않아요. 롯데시네마 모회사 부채비율: 1125% 메가박스 모회사 부채비율: 857% 게다가 관객 수도 1억 명 → 6천만 명으로 뚝!

올해도 초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