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침없이 상승하던 원·달러 환율이 잠시 숨을 고르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추세 전환의 신호일까요?
아니면 잠시 멈춘 것에 불과할까요?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진짜 방향을 결정하기 전의 '관망세'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의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는 무엇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달러 환율의 최근 동향과 함께, 앞으로의 환율 전망을 좌우할 중요한 경제 지표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미국 물가 발표' 앞두고 소폭 하락한 원·달러 환율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388.0원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전보다 0.5원 하락한 1389.1원에서 출발해 큰 변동 없이 마무리된 것인데요.
이처럼 환율의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던 이유는 바로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은 중요한 경제 지표가 나올 때까지 일단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했습니다. 2.
모두가 숨죽인 채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