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 원전 4호기가 6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전력 생산을 멈춘다. 고리 4호기는 발전 용량 95만의 가압 경수로형으로 1985년 11월 첫 발전을 시작했다.사진은 6일 오후 고리원전의 모습.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무더운 여름, 발전소 한 곳이 전력 생산을 중단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것도 고장 때문이 아니라, '40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최근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 원전 4호기가 가동을 멈추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멀쩡한 원전을 그대로 두고 전력난을 걱정하는 이런 비효율적인 상황, 과연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리 4호기 셧다운의 진실과 함께, 원전 가동 연한을 둘러싼 논쟁,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 정책의 방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멀쩡한 원전이 멈췄다?
고리 4호기 셧다운의 충격적인 진실 지난 6일, 고리 원전 4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1985년 첫 발전을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