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재앙(아마겟돈)에 대한 두려움으로 모든 발전을 통제하는 '평화와 안전'의 통치가 바로 '적그리스도'라는 독특한 관점을 보여줍니다.' 혹시 피터 틸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페이팔과 팔란티어의 창업자이자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매우 독특하고 충격적인 주장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그가 진짜 두려워하는 것은 폭주하는 인공지능이나 핵전쟁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과연 무엇일까요?
1. 멈춰버린 세상, 피터 틸의 '정체론' 피터 틸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류의 발전이 멈췄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기술적 정체기'라고 부르죠. 그의 말은 일견 황당하게 들리지만, 흥미로운 근거가 있습니다.
속도의 쇠퇴: 1970년대 아폴로 계획이나 콩코드 여객기가 보여줬던 '가속화'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빠르거나 더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