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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상풍력 2조 원, 중국 개입 논란.. 안보 위협까지 짚어본다

 한국 해상풍력 2조 원, 중국 개입 논란.. 안보 위협까지 짚어본다

우리나라도 거대한 풍력발전소를 바다에 짓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중요한 사업에 무려 '2조 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가 중국 국영기업으로 넘어갈 판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안보 위협까지 제기되고 있다니, 대체 무슨 일일까요? 1.

깨끗한 에너지 사업, 알고 보니 '중국 그림자'가? 최근 국회 산자위 회의에서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충격적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남 영광에서 진행 중인 낙월·한빛 해상풍력 사업에 표면적으로는 국내 기업이 참여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중국 국영기업들이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사진 왼쪽)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 의원은 '명운산업개발'이라는 국내 업체가 사실상 '바지사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2조 3천억 원 중 약 2조 원이 중국에 넘어갈 수 있는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핵심적인 부분들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 2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