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열린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기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버튼 터치 세레모니를 진행하고 있다 IT 업계의 상식을 깨고,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7조 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해 'AI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이 아닌 울산에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두가 고개를 갸웃거렸던 이 결정 뒤에는 어떤 깊은 뜻이 숨겨져 있을까요?
오늘,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직접 밝힌 '울산'을 선택한 세 가지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전력·네트워크, 울산에 '최적'의 인프라가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양의 전력을 소비합니다.
이 때문에 수도권은 이미 전력 수급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하지만 SK그룹에게 울산은 전력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설립지 인근에 위치한 SK멀티유틸리티(SKMU) LNG 열병합 발전소 전경 SK그룹의 에너지 인프라: 울산에는 SK그룹의 에너지·화학 계열사 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