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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결장 성전환 한국인 환자분의 마지막 재진, 축제와 같은 시작

 태국 결장 성전환 한국인 환자분의 마지막 재진, 축제와 같은 시작

어색하던 첫날의 느낌은 이제 남아 있지 않아요. APS 클리닉 팟위라 박사와 함께 했던 태국 성전환의 추억은 이제 축제와 같은 시작을 위한 분위기만 남았습니다.

이번 한국인 환자분은 결장 조직 성전환 수술과 음성 여성화 수술을 위해 4주간 태국에 머물렀습니다. 결과에 너무 만족하기에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로 마지막 재진을 진행했습니다.

결장 조직 성전환 수술 4주 전 낯설기만 한 방콕 공항에 도착했을 때 두 명의 간호사가 입국장에서 반갑게 맞아 호텔까지 이동합니다. 평생을 기다려온 설레는 수술의 시작입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정신과 전문의 두 명을 만나 지금까지의 삶의 여정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수술을 추천받았습니다. 잠시 자고 일어나니 수술은 끝나 있었고 걱정했던 통증은 심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새로 태어난 아기처럼 몸을 조금씩 움직여 줬고, 며칠 되지 않아 침대에서 내려와 걷기 시작합니다. 무엇인가 조그만 변화가 있을 때마다 항상 간호사들의 손길이 있었고, 환자분은 그 이끎에 맞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