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68회에는 배우 김정태 부부가 첫째 아들 지후 님의 종합 심리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어린 시절 '야꿍이'로 사랑받던 지후가 어느새 커서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진학과 기숙사 생활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빛나는 천재성 뒤에 남모르게 겪었을 아이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돕고 싶어 하는 부모님의 진심이 전해져서 참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음이 망가질까 무서워" 지후의 솔직한 고백 이날 김정태 부부는 지후가 평소 뛰어난 재능에 비해 사회성이 다소 부족한 것 같아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심하며 병원을 찾았어요.
지후는 검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 게 싫다, 마음이 망가질 것 같다"며 두려운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스스로도 다른 친구들과 소통 방식이 조금 다르다는 걸 느끼고 혼자 속앓이를 했을 아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참 짠하더라고요.
그래도 부모님과 동생 시현이까지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