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22회에는 공주아(진세연 님)가 양현빈(박기웅 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양가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여기에 주아의 남자친구를 오해한 엄마 한성미(유호정 님)의 엉뚱한 식사 초대 해프닝과 30년 전 사라진 가족에 대한 단서까지 등장하며 아주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는데요.
집안의 반대와 여러 오해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굳건해지는 두 사람의 짠하고 달달한 로맨스가 유독 기분 좋게 다가왔던 회차였어요. 아찔했던 외박 엔딩, 더 단단해진 두 사람 가장 큰 이슈는 단연 주아의 아찔한 외박 사건이었죠.
이전 21회차에서 새어머니 차세리(소이현 님)의 교묘한 자작극 때문에 현빈이 주아를 오해하며 다투기도 했지만, 결국 현빈이 아프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곁을 지킨 주아의 모습이 참 애틋했어요. 가족들이 밤새 애타게 연락을 돌리는 쫄깃한 상황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깊이 나누며 오히려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