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가수 대성 님이 빅뱅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어요. 이번 무대에서 대성 님은 자신의 솔로 트로트 곡까지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한국의 흥을 제대로 전파했는데요.
힙합과 팝이 주류인 세계 최대 음악 축제에서 울려 퍼지는 K-트로트를 보니 참 신선하면서도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코첼라 사막에 울려 퍼진 '날 봐 귀순' 이날 대성 님은 빅뱅 무대와 더불어 자신의 솔로곡인 '한도초과'와 '날 봐 귀순'을 열창했는데요.
특히 영어 번역이 전혀 없는 선명한 한글 자막을 배경으로 세워두고 한국어 가사를 고스란히 노출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꾸몄다고 하더라고요. 해외 팬들로 꽉 찬 객석에서 한국어 트로트 떼창이 나오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뭉클하기도 하고 그 파급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성 님도 관객들의 호응에 "어떻게 알고 따라 부르냐"며 놀라는 모습이 참 유쾌해 보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