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를 안마시니 커피메이커, 커피머신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 ㅋㅋ 어릴때 보면 엄마는 늘 원두 갈아서 커피메이커에 커피 뽑아서 드셨기 때문에 집에 커피향이 가득했었고 동네 아줌마들하고 티타임 즐기는 걸 좋아하셨어요 ㅎㅎㅎ 당시 너무 궁금해서 커피메이커에 내린 원두커피 한 모금 마셨는데 어릴 때라 그런지 워낙 쓰니깐 그냥 커피는 커핀가보다 했고 더위사냥, 커피껌, 커피우유 정도나 아주 가끔 사 먹곤 했었죠 ㅎ 성인이 되고나선 오히려 집에 커피머신을 없애고 엄마가 인스턴트형 카누 아메리카노 같은 스틱형 분말로 간편하게 드시더라고요.
근데 캡슐 커피가 한창 유행하기 시작할 때 관심 보이시더니 귀찮으신지 카누를 고집하셨는데도 은근 관심 가는게 느껴졌어요 ㅋㅋ 기계 관리 하는 거 은근 귀찮고 캡슐 구입하는 것도 그런 거 같아서 저도 그냥 없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엄마 생신도 다가오고 해서 원래는 단순한 기능의 정말 커피만 내려먹기 편리한 일리 프란시스 y3.2 모델을 생각했었는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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