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거칠고 험난한 세상에서 살지라도 맑고 환한 그 영성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면 그릇된 길에 헛눈을 팔지 않을 것이다.
법정스님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랴' 중 맑고 환한 영성에 귀 기울이기 영성이란 '신령스러운 품성이나 성질'을 말하는 것으로 고귀한 품성을 의미한다. 이 영성은 누구나 지니고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을 고귀하게 여겨 품격 있게 살아가는데,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자신을 소홀히 여기며 성의 없게 살아간다. 맑은 품성으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옳고 바른 일이 아니면 행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을 욕되게 하는 일이며, 스스로를 추락시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못된 일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을 함부로 여기고 허투루 여기는 사람은 옳고 바른 길에서 벗어나 해서는 안될 일이나 무의미한 일에 빠져 지낸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배신 행위와 같다.
소중한 인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맑고 환한...
원문 링크 : 법정스님 '맑고 환한 영성에 귀 기울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