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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고통의 힘'

 법정스님 '고통의 힘'

고통의 힘 고통을 고통으로 여기면 고통으로 끝나게 된다. 하지만 고통을 새로운 나를 위한 삶의 선물로 여겨 이겨내려고 최선을 다하면 고통은 기쁨으로 다가온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듯, 고통이 지나면 즐거움이 오기 때문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이자 조각가, 건축가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그는 다방면에서 뛰어난 천재였다. 한 사람이 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여러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 받는다는 것은 천부적인 재능으로밖에는 설명되지 않는다.

미켈란젤로는 예술 정신이 투철할 뿐만 아니라 열정이 뜨거운 예술가였다. 그는 오직 예술 정신에 입각하여 활발히 작품 활동을 전개했다.

예술가로서 명성은 높았지만 그의 삶은 늘 어려웠다. 그는 단칸방에서 여러 명의 조수와 함께 지내며 가난과 싸운 끝에 <피에타>, <다비드>, 불후의 명작이라 불리는 <최후의 심판>을 그렸으며, 성 베드로 성당을 건축했다.

미켈란젤로가 불후의 명작들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