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말씀 <아미기프트> 나쁜 벗은 자신만이 아니라 남의 영역에 폐를 끼치는 사람이다. 자기 것은 금쪽처럼 인색하도록 아끼면서 남의 것에 눈독을 들이고, 손해를 끼치고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뻔뻔스런 사람이다.
법정스님 '어진 이를 가까이 하라' 중 나쁜 벗을 멀리 하라 손자삼우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사귀면 해를 끼치는 세 가지 유형의 나쁜 벗을 뜻하는 말로 허세를 부리는 친구, 아첨을 잘 하는 친구, 교활한 친구를 말한다.
가진 것도 없이 큰소리만 펑펑 쳐대는 허세를 부리는 친구는 믿음이 안 가고, 남에게 찰싹 달라붙어 세 치 혀로 있는 말 없는 말로 환심을 사는 친구는 진정성이 ㅇ벗어 속을 알 수가 없고, 여기저기 말을 옮기고 이간질을 시키는 친구는 교활하고 간악하니 이 세가지 유형의 친구는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왜 그럴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세 가지 유형의 친구로 인해 이름을 더럽히고, 명예가 실추되고, 급기야는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많음을 볼 수 있기 때문...
원문 링크 : 법정스님 '나쁜 벗을 멀리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