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느린 여행을 좋아하는 아름촌장이에요. 지난해 4월, 우도에 사는 친구가 뿔소라축제에 놀러오라고 해서 망설임 없이 달려갔어요.
봄바람 불던 그날, 러닝화를 챙겨간 이유는 하나. ‘섬을 한 바퀴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제주도 안의 또 다른 섬, 우도 오늘은 아침 햇살을 맞으며 우도를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 뛰어본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우도 작은 섬의 큰 매력 우도는 제주도 동쪽, 성산항에서 배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섬이에요.
작고 아늑한 이 섬은 바다와 하늘,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하루쯤은 다녀가고 싶어하는 곳이죠. 전기자전거나 도보 여행이 많은 이 섬에서, 저는 러닝으로 한 바퀴를 돌아보기로 마음먹었어요.
바닷바람 맞으며 달리는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했답니다. 러닝 준비 간단하지만 꼼꼼하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세수만 하고 러닝화부터 꺼냈어요.
숙소가 있던 하우목동포구 근처에서 출발해 산호해수욕장, 천진...
원문 링크 : 우도 산호해수욕장 천진항 우도봉 포함 섬한바퀴 러닝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