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겨울이 끝난 듯, 끝나지 않은 듯했던 지난 3월, 저는 전남 해남으로 느린 여행을 다녀왔어요. 목적지는 바로 남도 특유의 정겨움이 가득한 남창오일장.
도시를 벗어나 시골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저는 가끔 장날을 찾아 떠나요. 남창5일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전통시장을 넘어, 정겨운 사람들과 소박한 먹거리,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함께하는 곳이었어요.
그날의 장터 풍경을 여러분께도 살짝 들려드려볼게요. 남창오일장 남창오일장은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완도대교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요.
위치가 좋아서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매달 2일과 7일, 날짜 끝이 2나 7로 끝나는 날마다 열리는 오일장 형식이라 장날만 잘 맞추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어요. 이른 아침에 도착하니,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장터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바다가 가까워서 풍경도 아름답고, 공기도 한결 맑더라고요. 신선한 해산물을 사기 위해서라면 아침 시간대...
원문 링크 : 남창시장 장날 주차장 해남 오일장 전남 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