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분전환 하자는 동생놈과 함게 남산 서울타워에 올라갔었다... 타워까지 올라가는 길 내내 남녀가 쌍쌍이 어울려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걸 보며 우리둘은 그렇게 꿋꿋히 올라갔다....
서울의 야경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아름답다기보다 황홀했다고나 할까......
발아래 빙 둘러진 야경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느껴져 그 아름다움속에 나를 담구고 싶었다.. 저 아래로 뛰어내리면 마치 그 속에 빠져들어 그 아름다움과 섞여버릴 수 있을것 같았다...
'너무 황홀해서 죽을것 같다' 라는 표현이 그래서 나온걸까? 하지만 두꺼운 유리는 나를 생각에만 그치게 만들었다..
다행이... ^^; 그리고 난 전망대에 있던 만원경앞에 서서 5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며 동생에겐 '우리 학교나 찾아볼까' 하구 만원경으로 학교랑은 다른 곳을 찾아보았었다... "형..
학교는 그쪽이 아닌데요...." "그래?
그럼 니가 한번찾아봐" 하고 멋적게 만원경을 넘겨주었다. 나 역시도 학교가 거기가 아니란것 쯤은 알 수...
원문 링크 : 남산 서울타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