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LJ

 LJ

잘 지내지? 이렇게 잘 지내냐는 물음으로 이야기를 시작 할 수 있는걸 보면 아마 나도 잘 지내고 있나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던 너의 생각이...

밥을 먹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버스를 기다리다가도 잠들기 전에도 당연하게 나던 너의 생각이... 이젠 언제 그랬냐는듯이 생각이 안나 아마도 나이가 들어서 점점 기억력이 떨어져서인가 생각이 들어 속상하기도 하지만 계단을 오르다가 힘이들어서 휴~하고 크게 숨한번 고르는데 갑자기 너 생각이 나서는 깜짝 놀랫어...

나 한번도 너 잊은적 없었는데... 잠이들때가 아니면 잠시도 생각 안난적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널 잊은건가... 조금 더 예전같았으면 아마 잠시라도 잊은걸 미안해하고 조금이라도 더 기억하고 아파해야한다고 자책했을텐데 이젠 내 마음도 널 지우려나봐 마음이 그렇게 하려는거 인정해줘야겠지?

미안... 잘 지내지?

니가 이렇게 문자라도 보내면 어떻게 답장을 써야하나 장난하냐고 화를 낼까 내가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냐고...

원문 링크 : 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