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 여러분 바야흐로 따끈따끈한 민증이 생겼던 시절 뭣모르고 친구랑 놀러간 홍대에서 귓바퀴에 구멍을 하나 내고 왔다 인상이 시원해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한 일년간 잘 유지하다가 어느 순간 술만 마셨다 하면 부었다가 가라앉기를 반복하더니 안가라앉기 시작 (이때 소독도 가끔해줘야했는데 방목형 인간인 나는 그런거 생각도 안함..) 또 가라앉겠지뭐~~ 하다가 안가라앉았고 내 귀에는 피어싱 대신 콩알이 입주했다 @귀툭튀를 없애보자 피부과 가서 피어싱 제거하고 염증부터 없애기로 근데 약을 먹어도 가라앉는게 보이지 않았다 피부과 가서 물어보니 염증은 다 빠졌는데 덧난것이란다...ㅎ 그때부터 주사치료를 시작했는데 솔직히 주사 여섯대 맞을때까지 스테로이드인지 모르고 맞음 (꼭 확인하고 맞으세오..)
주사는 한달에 한번씩 일년간 맞았는데 중간부터는 냉동치료도 병행했다 (냉동가스스프레이? 같은걸 뿌렸었음) 초반에는 사이즈가 줄어든지 잘 보이지않았는데 어쩌다가 두달 세달을 넘기면 다시 커지기를 반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