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기홍입니다 약 7개월 만에 블로그를 쓰자니 참 어색하네요 그 7개월 동안 나름대로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곳을 갔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7개월이 뭐 대단한 시간이라고 지금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들을 보면 아주 부끄러운데요 비유하자면 분수의 통분을 갓 배운 초등학생이 "분수 통분할 때 헷갈리지 않는 법!
꿀팁 대방출합니다!" 라는 글을 쓰고 그걸 커서 보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지식의 수직적 확장을 거치고 나니 지금까지 배워온 것들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이제서야 깨우치는 것들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쓴 글을 지울까도 생각해봤지만 6월에는 평균 80분씩이나 제 글을 봐주시고..
그 조회수가 다 돈이 되고..(농담입니다) 드문드문 메일로 저에게 질문을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냥 남겨놓기로 했습니다.
저에게는 진짜 엉성해 보이는 글들이 초등학교 3학년 애기한테는 태산같이 느껴질 분수의 통분을 통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돌파구가 되어줄 수도 있으니...
원문 링크 : 생존신고 + 계절학기(9학점)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