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프리랜서 강사로 전향한 지도 어느덧 반년이 되어가네요. 그전까지는 꽤 오랜기간 교육담당자로 근무하며 수많은 강사님들을 섭외하고, 교육 기획과 운영을 총괄해왔습니다.
양쪽의 입장을 모두 경험해보니, 그동안 ‘몰랐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강사로서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땐, "내가 담당자였을 땐 이런 걸 챙겼는데, 왜 이건 없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담당자 시절엔 당연했던 기준들이 강사 입장에선 막연하거나 배려 없는 소통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겪었던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강사와 교육담당자 간 오해를 줄이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소통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시야가 바뀌니, 소통도 달라지더라 교육담당자 시절에는 공공기관에 몸담고 있었습니다. 강의 예산은 대부분 정해진 지침에 따르기 때문에, 기업교육에 익숙한 강사님들께는 다소 낮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죠.
그래서 저는 강의 의뢰를 드릴 때 항상 아래 정보를 포함했습니다 기...
원문 링크 : 강사와 교육담당자의 오해를 줄이는 소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