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부부의 데이트 코디를 다룬다. 비밀연애 당시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쿨한 무드를 중심으로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맞춘 점이 특징이다. 박서원은 스트리트 감성이 돋보이는 슈프림 블랙 자켓으로 편안한 핏을 살렸고, 조수애는 빈티지한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맨투맨으로 톤을 맞췄다. 서로 같은 옷을 완벽히 맞추는 대신 컬러감만 통일해 각자의 개성을 살려낸 커플 시밀러룩의 정석을 보였다.
시크한 올블랙 패션의 핵심 아이템으로는 선글라스가 꼽힌다. 박서원은 비비드한 오렌지 프레임 고글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고, 조수애는 깔끔한 화이트 프레임 고글로 차분한 대비를 완성했다. 여기에 거꾸로 쓴 화이트 볼캡과 눈에 띄는 컬러풀한 미니 크로스백까지 더해 힙한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디테일이 강조된다. 단아함이라는 고정된 이미지를 넘어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드러낸 점이 이번 커플 코디가 화제가 된 큰 이유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연인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자신들만의 확고한 패션 세계를 보여준다. 트렌디함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시밀러룩은 서로의 아이덴티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무드를 통일하는 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더불어 올블랙에 포인트를 주는 선글라스와 악센트 아이템들의 조합이 묘하게 어울려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처럼 서로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커플 스타일링이 앞으로도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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