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에 있는 수울래에서 강진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와 전통주 페어링을 체험한 후기를 전한다. 모던 한식과 전문 소믈리에의 전통주 페어링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위치는 금호역에서 멀지 않은 곳이며 영업시간은 17:30~23:30이고 일‧월은 휴무다. 수울래의 소울주파수 프로젝트는 지역 농어업인을 돕는 직거래 프로그램으로, 산지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다이닝바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소울 대표님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왕희림 소리꾼의 무대가 곁들여져 풍류를 경험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1장은 자연과 강진의 산과 바다를 주제로 구성되며 청정 자연의 맛이 담긴 블루밍비프 타르타르와 강진수비드전복 유자잣즙채가 등장한다. 신선한 강진한우에 미나리치미추리와 캐비어가 더해진 타르타르는 녹는 식감이 돋보이고 유자잣즙채는 애피타이저로 적합하다. 곁들인 술은 봄의 아리아주 탁주로 산미와 당도의 밸런스가 돋보이며 무대는 정선아리랑과 긴아리랑으로 서정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2장은 풍류와 술이 어울리는 자리로 강진 1++ 등급 한우와 흑화고 버섯의 깊은 풍미를 살린 한우크로켓, 흑초가지새우가 나와 고추장캐러멜 소스와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누룩명인의 문헌 속 명주 청명주가 함께하며 과일향과 꽃향이 풍부한 맛으로 요리를 돕는다. 경기 민요 가야금산조와 병창이 무대에 더해져 지역의 전통적 분위기를 강조한다.
3장은 흥을 더하는 코스로 갑오징어와 감자옹심이, 갑오징어 고추장 크림 옹심이, 상주곶감 호두정과로 마무리되며 크림치즈 호두곶감이 디저트 역할을 한다. 하이라이트로 병영소주가 소개되며 보리쌀과 누룩으로 만든 전통주가 부드럽고 향이 온화하게 다가온다. 마지막 무대는 경기민요 창부타령과 뱃노래로 모두가 함께 박수를 치며 마무리되는 풍류의 경험으로 남는다. 강진제철식재료의 품질이 메뉴의 핵심 비결로 꼽히며, 초록믿음강진 공식 쇼핑몰에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해 맛볼 수 있는 점이 시사된다.
#
강진제철식재료
#
금호동맛집
#
금호맛집
#
서울금호동맛집
#
서울맛집
#
소울주파수
#
수울래금호
#
지역상생
#
초록믿음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