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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대상에 이어 또 역사" BTS, 라스베이거스 마비시킨 독보적 존재감

 "아시아 최초 대상에 이어 또 역사" BTS, 라스베이거스 마비시킨 독보적 존재감

로이터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 공백기를 지나 5년 만에 7인 완전체로 AMA 2026 무대에 올랐고,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를 들썩이게 했다.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완전체로 등장한 모습은 현장을 순식간에 마비시켰으며, 시상식의 중심에 방탄소년단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시각적으로 증명했다. 이들은 주요 부문의 후보이자 수상자이자 시상자의 역할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 남아 있음을 보여 주었다.

정규 5집 수록곡인 스윔으로 송 오브 더 서머 부문 트로피를 거머쥔 방탄소년단은 AMA에서 통산 12번째 트로피를 기록했다. 2018년 AMA 무대 데뷔 이래 8년 동안 단 한 차례도 트로피를 놓치지 않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갔고,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에서 대상을 거쳐 밴드의 지속적 진화가 팝 음악 역사에 남긴 흔적을 강조했다. 8년 연대기는 K-팝을 넘어 팝 음악 전체의 흐름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깊이 새겨 놓았다.

트로피 수상 뒤 RM은 "지금 이 순간 가장 우리다운 음악은 무엇일지"를 되묻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뷔는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곡 제목인 스윔을 활용한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Keep swimming이라는 영어 구절을 통해 낙담하지 말고 계속 전진하자는 메시지가 현지 팬들로부터 큰 박수로 화답을 받았다. 최정상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가장 우리다운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의 노력은 전 세계에 걸친 방탄소년단의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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