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과거 역사 굴곡 겪었던 세대부터 MZ까지 이들이 보는 2024년 계엄령 - BBC News 코리아 3일 밤 급작스러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한국 시민들은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밤 뉴스를 보다 놀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는 이들도 많았다. www.bbc.com 2024년 12월 3일, 야근을 하고 집에서 잠을 자려고 누웠습니다.
연합뉴스 속보로 윤대통령의 “계엄선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계엄선포도 그렇지만 선포문의 내용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계엄선포” 이 단어는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용어라고만 생각했는데, 현실에서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공무원으로서 냉철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차분히 대처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한편으로는 복잡한 감정들이 밀려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상실감’이 컸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온 일상의 소중함이 한순간에 흔들린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도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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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계엄선포와 상실감, 그리고 가장으로서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