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블록사이즈 전쟁(The Blocksize War)』은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누가 통제하는가?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등 비트코인의 본질을 꿰뚫는 중요한 사건, 즉 블록사이즈 논쟁을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비트코인이 단순히 ‘코드로 된 돈’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나단 비어의 책 내용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블록사이즈 전쟁의 배경과 의미, 그리고 하드포크의 결과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블록사이즈 전쟁이란?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블록 크기를 늘릴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격렬하게 대립합니다. 트랜잭션 처리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수수료는 높아지고 전송은 느려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진영은 블록 크기를 1MB에서 더 크게 확장하자고 주장했고, 다른 한쪽은 그렇게 되면 탈중앙화가 훼손된다며 반대했습니다. 결국 이 논쟁은 단순한 기술적 이슈가 아니라, “비트코인은 무엇을 지켜...
원문 링크 : 비트코인 블록사이즈 전쟁, 그 치열했던 기술과 철학의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