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 방문) 부산역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는 수육전문점입니다. 꽤 오래된 식당이라 들었는데 직접 방문한건 처음입니다.
수육은 1인 1접시 필수 주문하는 시스템인데... 퇴근하고 수육 한 접시에 소주 한 잔 하기 딱좋은 양과 구성이었습니다.
가성비가 별로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1만원에 수육과 반찬이면 웬만한 돼지국밥집 맛보기수육보다 가성비가 좋으면 좋았지 결코 나쁘진 않았습니다. 반찬 중에 반건조된 무말랭이생채가 있었는데 양념도 맛있었고 오독오독 씹히는게 꽤 맛있었습니다.
따뜻한 국수 육수가 평양냉면 육수처럼 슴슴하다는 후기가 많았고 무생채와 부추무침, 배추김치를 같이 넣어 먹어야 그나마 간이 맞대서 따로 주문하진 않았습니다. 시원한 열무국수를 시켰는데 양도 많고 열무도 많이 넣어줘서 따뜻한 수육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추가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 수육 찍어먹으라고 주는 소스도 괜찮았지만 제 입맛엔 쌈장이 더 나았습니다....
원문 링크 : [4] 평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