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의 6~7월 여행 정보는 우기임에도 맑은 날이 많아 계획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한다. 중부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 영향에서 비교적 벗어나 하루 종일 내리는 경우보다는 오후에 짧은 소나기가 오는 패턴이 많아 일정 여유를 두면 일정에 큰 영향이 없다. 기온은 30도 전후로 덥고 습도가 높지만 실내 냉방이 강한 곳은 체감온도가 낮아지기도 한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려 도착 바로 일정 소화가 가능하며, 야외 활동과 해양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항공권과 비행시간은 직항 기준으로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정도로 비교적 짧다. 인천과 부산 김해에서 막탄 국제공항으로 바로 가는 노선이 있으며, 6~7월은 국내 여름 휴가 시즌으로 항공권 수요와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라 가능한 한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요 항공사는 진에어, 세부퍼시픽, 필리핀항공, 제주항공 등이며 항공권 가격대는 약 20만~50만원 사이로 형성된다.
옷차림은 더위와 갑작스러운 비를 모두 고려해 기본적으로 여름 옷 위주로 준비한다. 반팔, 반바지에 더해 면 소재나 통기성 좋은 소재를 선택하고, 실내 냉방과 자외선에 대비한 얇은 겉옷을 챙긴다. 야외 해양 활동이나 리조트 이용 계획이 있다면 수영복과 래쉬가드가 필수이고, 우산이나 우비도 준비해 두면 스콜에 대비하기 좋다. 전압은 220V로 한국과 같지만 플러그 모양이 A형이 많으니 멀티 어댑터를 준비한다.
체류 중 주의할 점은 우기에 따른 변덕스러운 날씨와 높은 습도다. 아침은 맑다가 오후에 비가 오는 경우가 잦아 일정에 여유를 두고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준비물로는 의류 외에도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모자, 모기 기피제, 소화제, 지사제 등을 챙긴다. 일정의 큰 강약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아일랜드 호핑, 카와산 폭포 같은 해양 체험으로 마무리하면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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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필리핀 세부 여행 6월 7월 날씨 항공권 시간 준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