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자동차 강남서초점 신형섭 부장입니다. AMG 라인업에는 두 종류의 차가 있습니다.
빠르게 달리기 위한 차와, 달리는 과정 자체를 즐기기 위한 차. SL 43은 후자입니다. 2인승, 전동 소프트탑, 381마력.
지붕을 열고 엔진 소리를 직접 들으며 달리는 경험. 이 차가 어떤 분들께 맞는지, 그리고 이 차만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오늘 풀어드리겠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AMG SL 43. 옵시디안 블랙 차체가 조명 아래 묵직하게 빛납니다.
소프트탑을 닫으면 쿠페, 열면 로드스터. 같은 차가 두 가지 얼굴을 가집니다.
소프트탑을 열면 완전히 다른 차가 됩니다 소프트탑을 완전히 열었을 때의 측면. 2인승 로드스터의 실루엣이 드러납니다. 전동 소프트탑은 약 15초 내로 개폐됩니다.
SL은 원래 Sport Leicht, 스포츠-라이트의 줄임말입니다. 벤츠 로드스터의 오랜 전통을 이어받은 모델이고, AMG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개발을 주도한 R232 세대에서 2인승 퓨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