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쏨 너무 조아효오 쌍쏨, 태국 술. 너무나 맛있는 술, 아니 너무나 깨끗한 술.
왜냐? 먹고 나서 뒤끝이 전혀 없기 때문이지.
이 쌍쏨을 먹으러 퐁갈에 다시 방콕을 나가고 싶을 정도이다. 그렇다, 나는 23년도 디발리(Diwali)에 방콕에서 신나게 먹고, 먹고, 먹고, 마시고 놀다 왔다.
방콕 맛집 여행기 작성을 앞두고 너무 많은 양에 눈앞이 캄캄한데, 방콕 여행기보다 빠르게 써야 할 것이 생각이 나 이렇게 타자 위에 내 손을 살포시 올려놓았다. 이번 블라 블라 인도에서 하고 싶은 말은 '인도 주재원 가족으로 나오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이야기다.
"응? 무슨 인도 주재원 가족의 마음가짐이지?
4-5년 치 생필품 준비 말고 무슨 마음가짐을 준비하라는 거지?"라고 혹자는 의구심이 들 것이다.
음... 인도 주재원이 결정되고 나서 준비를 하면서도 정작 준비하지 못하고 인도로 넘어와 겪게 되는 마음고생.
그 마음고생에 한줄기 빛이 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하나하나 써 내려가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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