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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 일상] KFC tastes same as in Korea. 한식 KFC와 함께 월드컵을.

 [인도 첸나이 일상] KFC tastes same as in Korea. 한식 KFC와 함께 월드컵을.

어제 한국 시간으로 밤 10시, 인도 시간으로 저녁 6시 반에 월드컵 가나전을 봤다. 원래 축알못이긴 하지만 국뽕이 차오르는 월드컵 기간엔 월드컵을 꼭 봐줘야 하는 게 한국 사람 아닌가.

우루과이전은 나 홀로 혼치맥을 하며 외롭게 봤던 터라 이번 가나전은 꼭 봉봉아리랑 보고 싶었다. 그래서 얼릉 퇴근하고 오라고 독촉을...

월드컵 경기에 빠질 수 없는 준비물, 바로 맥주와 치킨 아니겠는가? 봉봉아리의 퇴근 카톡을 받고 zomato로 잽싸게 KFC를 주문했다.

요즘 한참 빠져있는 KFC 주문 구성은, Peri Peri 5 Leg pc와 Hot Chicken Wings 4pc*2set이다. 인도 사람들은 보통 닭의 윙,봉을 많이 먹고 닭가슴살로는 카레를 만들어 먹기 때문에 항상 닭다리가 많이 남는다고 나의 봉봉아리가 알려줬지.

한국은 닭다리를 서로 먹겠다며 난린데 여기 애들은 안 그러니 나야 땡큐. 월드컵 대한민국 on 가나 셋팅하고 치킨 셋팅 봉봉아리 귀가 30분 전에 zomato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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