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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 Picasso in the Musée Picasso- Paris. 고독 속으로 들어가라.  

누군가가 그랬다. 고독은 스스로 혼자이고자 선택하는 것이라고.

고독도 고립도 혼자 있는 상태인 것은 똑같지만, 고독은 고립과 달리 내면의 자아와 대화를 나누는 상태이기 때문에 결코 고통스럽게 무의미한 시간만은 아니라고.   바둑 기사들은 고독을 등에 지고 사는 사람들이다.

바둑을 공부하는 과정도 고독이고 승부를 펼치는 과정도 고독이며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도 고독이다. 하소연할 수도 누군가와 나눌 수도 없다.

혼자 감당해야 하고 오히려 그 안에서 위안을 찾아야 한다. 더 강해지기 위해서,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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