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친구들과의 저녁 모임에서 다들 입을 모아 같은 이야기를 했어요. “어쩜 갈비는 집에서 제대로 먹기 힘들까?”
동네 고깃집도 많고 밀키트도 써봤는데, 마음에 쏙 드는 갈비는 찾기 어렵더라고요. 특히 제가 양념 LA갈비를 좋아해서 몇 번 시도해봤는데요, 요즘 또 유행하는 집밥 트렌드와 밀키트 열풍 때문에 추천받은 제품들이 많아서 한동안 이것저것 시도하느라 바빴답니다.
그러다 인스타를 보며 알게 된 '봉이막창 청귤육가 양념 LA갈비'를 만나게 됐어요. 이제는 갈비밀키트는 이거 하나로 끝났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집에서 갈비 먹으려면 고생길? 갈비만큼은 외식한다는 불문율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맛은 둘째치고, 구입부터 손질, 양념까지 하나하나가 노가다 그 자체라는 느낌이었거든요. 고기 기름 발라내며 난장판 된 주방, 양념 넣다 넘친 바닥, 그리고 특유의 "이거 왜 이렇게 질겨??"
라는 가족의 불만까지. 그래서 밀키트를 기대했었는데, 막상 받아서 조리해보니 ...
원문 링크 : 봉이막창 청귤육가 LA갈비 밀키트, 예상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