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1일 토요일 아주 알차게 고양시를 돌아다닌 날 헛둘헛둘 서울시민이 파주 와서 고양시 한 바퀴 데이트 한 날 엄마의 모닝 톡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게 몸에 밴 우리 가족 침대에 누워 폰을 하던 중 엄마의 귀여운 산책 제안 카톡이 왔다. 7시 19분 출발 > 마트 경유 나의 주식 고구마를 사서 8시 57분 다시 집으로 복귀 엄마가 서프라이즈로 오빠 옷을 사준겠다고 하셨다. 엄마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우리 동네까지 온 오빠를 태우고 유니클로로 향했다. S만 품절 엄마랑 내가 이것저것 고르고 오빠가 하나하나 다 피팅 해본 결과 오트밀 색상 S가 정말 잘 어울렸는데 하필 덕이점은 S만 딱 품절이었다...
엄마 알라뷰 대신 오빠 상의 2벌 / 하의 1벌 나 상의 1벌 / 하의 1벌씩 사주셨다. 카페는 오빠가 오빠가 감사하다며 엄마가 좋아하시는 도넛 카페를 샀다.
원래 바질 토마토 도넛이 엄마의 최애인데 없어졌다구 그렇게 엄마와 빠이하고 둘의 데이트 시간 언제 이렇게 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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