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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그 단어의 무게 [JMS찐부모 후기]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그 단어의 무게 [JMS찐부모 후기]

최근 넷플릭스에서 <나는 생존자다>를 방영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JMS를 부모로 둔 일부 청년들이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교회를 떠난 이야기를 인터뷰하며, 그들을 ‘생존자’라 불렀다고 해요.

그 단어를 듣는 순간,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들과 그의 교회 친구들은 ‘생존’하지 못한 걸까요?

⸻ ‘생존’의 반대말은 ‘죽음’ 사전을 찾아보니 생존의 반대말은 사망·죽음이에요.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여전히 JMS인 부모를 따라 교회에 다니고 있는 우리 아들은 ‘죽은 자’가 됩니다.

지금 소파에서 웹툰을 보며 깔깔 웃고 있는 그 아이가요. 세상에!

⸻ 자극적인 미디어의 함정 요즘 미디어는 자극적인 제목과 표현으로 주목을 끌려고 해요. 메이저 언론마저 검증 없이 흘려보낼 때도 많죠.

하지만 이번처럼 내 가족과 신앙이 걸린 문제에 이런 방식이 쓰이니 정말 황당합니다. ⸻ 부모와 자녀 갈등은 어느 가정에나 부모와 자녀가 신앙 문제로 갈등하는 건 어느 교회에서나 있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