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투고 후 돌아온 'Major Revision' 결과. 많은 연구자들이 이 순간 포기를 떠올리지만, 사실 이건 편집장이 보낸 "고쳐서 오면 받아주겠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박사 과정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리뷰어 3명에게 총 27개의 코멘트를 받고 나서 멘탈이 무너졌는데, 답변서를 전략적으로 작성한 결과 한 번의 추가 수정 없이 Accept를 받았다고 합니다.
비결은 단순했습니다. "논문을 고치는 것"보다 "리뷰어를 설득하는 것"에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답변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리뷰어의 지적을 절대 무시하지 말 것. 동의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근거와 함께 정중하게 반박해야 합니다. • "We agree with the reviewer..."
또는 "We respectfully disagree because..." 같은 구조화된 표현을 활용하면 논리가 훨씬 명확해집니다. • 수정한 내용은 본문 페이지 번호와 함께 구체적으로 명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