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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보다 이름때문에 멸종위기종 된 칠리향, 만병초

 약효보다 이름때문에 멸종위기종 된 칠리향, 만병초

오늘은 "만가지의 병을 고친다" 는 효과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의 약초 만병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하여 "천상초" 또는 만년을 산다하여 "만년초"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병초는 늘 푸른 떨기나무로 잎은 고무나무 잎을 닮았고 꽃은 철쭉꽃을 닮아 천상호, 만년초, 뚝갈나무, 풍엽, 석낙엽 등의 이름이 있습니다. 또한 꽃향기가 칠리를 간다해서 "칠리향"으로 불리기도 하고, 꽃으로는 향수를 만들기도 했으며, 옛날에는 제사를 지낼때 향나무 대신 만병초의 말린 꽃과 잎을 태우기도 했습니다.

만병초의 자생지역 만병초는 우리나라 울릉도 및 지리산, 강원도 이북지역에 자라며, 북부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노랑만병초와 울릉도 지역에서 자라는 홍만병초, 그 외에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만병초 등 크게 3종류가 자라고 있습니다. 설악산 일부지역에서만 자라는 노랑만병초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독성때문에 한방에서는 그리 많이 활용되지 않으나...

# 노랑만병초 # 뚝갈나무 # 만년초 # 석낙엽 # 천상초 # 천상호 # 칠리향 # 풍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