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연 작가님 홍학의자리 이 책이 역주행 베스트셀러라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져서 빌려오게 됐습니다. 이 책을 빌리기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몇 번이나 들여다봤는지 모릅니다.
근처 도서관들은 예약을 한 명만 받는 바람에 예약을 할 수 없었는데, 결국 드디어 이 책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이 소설은 강렬한 첫 문장으로 시작부터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도대체 다현을 죽인 건 누구인가?"
이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단숨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기게 됐습니다. 책 소개에서 말한 “예측 불가!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한 반전!”이라는 문구가 결코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금기된 관계 – 유부남 교사와 고등학생의 불륜, 그리고 숨겨진 진실 유부남 교사와 고등학생의 불륜 그리고 동성애(동성애는 이 소설의 큰 반전이지만 불륜도 그렇고 동성애는 정말 불편한 소재입니다.) 작품 속에서 다현이 품었던 감정과 집착, 그가 내린 선택까지 모든 것이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