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선 벚꽃길(세상에서가장긴벚꽃길) 벚꽃길 어젯밤 벚꽃길을 다녀온 뒤, 주말 낮에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내일부터 태풍급 비바람이 예보되어 있어 부랴부랴 점심을 먹고 서둘러 다녀왔어요.
오동선 벚꽃길 진입 입구 근처부터 차가 길게 막혀 있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방아실 쪽으로 살짝 돌아서 가보기로 했어요.
역시나 방아실쪽 길은 전혀 막히지 않고, 조용한 시골길 느낌이 참 좋았어요. 중간에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 잠시 내려 산책도 하고, 멀리 산중턱을 따라 나 있는 둘레길도 가볍게 걸어봤어요.
오동선 벚꽃길(세상에서가장긴벚꽃길) 방아실 쪽으로 돌아가면 오동선 벚꽃길 중간 지점에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고, 그 길로 대전 방향으로 나올 수 있어요. 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던 낮의 벚꽃길.
햇살에 반짝이는 벚꽃잎들과 시원하게 펼쳐진 대청호의 풍경이 어우러져 정말 근사한 시간이었어요. 오동선 벚꽃길(세상에서가장긴벚꽃길) 돌아오는 길에 보니 오는 4월 12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