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얼굴보다 보고 싶은 이름이 있다 어느 순간 예상치도 못하게 뇌리를 스치며 근황이 궁금해지는 사람 우리가 알고 지내던 그때와 그대로인지 혹은 많이 변했는지 사는 건 어때 잘 지내는지 아니면 못 지내는지 궁금해도 묻지 못하는 사람이라 더 알고 싶지만 대답을 들어서 뭐 하겠어 어떤 반응도 할 수 없을 텐데 불러보고 싶지만 부를 수 없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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