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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약국과 OD 파티, 편의성 뒤에 숨은 ‘위험한 공존’

  창고형 약국과 OD 파티, 편의성 뒤에 숨은 ‘위험한 공존’

1. 전국으로 확산된 ‘창고형 약국’, 새로운 트렌드인가 소비자가 카트를 끌고 약국 내부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창고형 약국’이 이제는 일부 지역의 실험적 모델을 넘어 전국적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 16개 시·도 가운데 창고형 약국이 없는 곳은 단 5곳에 불과합니다. 이에 대해 약사 사회 내부에서도 우려와 함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흐름”이라는 신중한 시각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대한약사회의 비판적 입장이 오히려 소비자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2. 문제는 ‘구매 방식’…카트에 담긴 약의 양 하지만 현장을 직접 경험한 약사들의 체감은 다릅니다.

타이레놀 10정 × 10통 해열진통제 30정 × 5~6통 종합감기약 + 액상형 감기약 대량 구매 실제 리뷰에는 “1년치 상비약을 한 번에 샀다” “2년치는 거뜬하다” 라는 표현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식품과 달리 의약품은 ️ 유효기간이 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