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과 예술이 만난 날, 공간 전체가 '여름'이었어요. 금요일, 성수동 탬버린즈 팝업에서 열린 블루 히노끼 론칭 행사와 Sun & Sea 오페라 프리뷰에 다녀왔습니다. ️
글 & 사진 by 비아트리스 감각과 경험을 선별해 기록합니다. 취향 좋은 하루가 궁금하시다면, Edit by 비아를 구독해주세요 :) 탬버린즈 × Sun & Sea 오페라 Sun & Sea는 리투아니아 작가 3인이 공동 창작한 현대 오페라 퍼포먼스로,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 작품이에요.
서울 성수동 탬버린즈 팝업 공간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 이 공연은, 모래사장 위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시점의 오페라였어요. 무대: 수 톤의 실제 모래가 깔린 '실내 해변' 관람 방식: 위층에서 내려다보며 관찰 ('태양의 시선') 구성: 일광욕, 대화, 독서 등 평범한 일상이 오페라로 반복 메시지: 기후 위기와 인간의 일상에 대한 은유적 표현 공연 시간 동안 공간은 약간 덥고 습한 여름의 공기를 그대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