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체중은 그대로인데, 거울을 보면 얼굴이 유독 둥글어 보이고 턱선이 사라진 날이 있습니다. “살찐 건가?”
싶지만, 사실 이건 지방보다 ‘붓기’ 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의학적으로 성인 여성은 생리 주기(호르몬 변화), 전날 먹은 짠 음식(나트륨),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하루에도 체중이 1kg에서 최대 3kg까지 변동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이 얼굴쪽에 정체(붓기)되면 실제로는 고작 수분 1~2kg가 늘었을 뿐인데, 남들 눈에는 마치 5kg, 심하면 10kg까지 살이 찐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이 억울한 상황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심리학과 니콜라스 룰(Nicholas Rule)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타인의 비만도를 판단할 때, 몸보다 '얼굴'의 살을 가장 결정적인 지표로 삼는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아무리 몸무게가 적게 나가고 실제로는 말라 있어도 얼굴이 퉁퉁 부어 있다면 타인은 그...
원문 링크 : 몸무게 그대로인데 얼굴만 살쪄보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