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진설법은 각 지방의 관습에 따라 다른 점이 많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향교에서 권하는 제사상 차리는 법을 많이 따르고 있다. 진설하는 위치를 말할 때는 편의상 제사 지내는 신위를 향하여 우편을 쪽, 좌편을 서쪽으로 정한 북쪽에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신위를 모실 위패(位牌)와 촛대를 마련한 다음 식어도 괜찮은 음식부터 제물을 차리고 진설이 다되면 사진 혹은 미리 써둔 지방을 위패에 붙인다.
제사상 앞 가운데 위치한 향상에는 축문, 향로, 향합을 올려놓으며 그 밑에 모사(茅沙)그릇, 퇴주그릇, 제주(술)등을 놓는다. 진설하는 열은 모두 5열로 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제1열은 술잔과 메(밥), 떡국(설), 송편(추석)을 놓는 줄 앞에서 보아 떡국(송편)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차린다. 시접(수저와 대접)은 단위제의 경우에 앞에서 보아 왼쪽에 올리며, 양위합제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올린다.
제2열은 적(炙)과 전(煎)을 놓는 줄 대개는 3적으로 ...
원문 링크 : 제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