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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좋다고 믿었던 것은 저의 자만이었습니다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체력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좋다고 믿었던 것은 저의 자만이었습니다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체력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좋다고 믿었던 것은 저의 자만이었습니다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재수 종합 기숙학원에서 20살 아이들을 교육시키며 함께 운동도 즐기는 행복한 11월입니다.

얼마 전 저녁식사를 마치고 풋살장에서 아이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체력에 자신 있었고, 나름대로 운동도 좀 한다는 저였기에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과 어울려 풋살을 즐기려고 했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제 앞으로 공이 날아와서 볼을 잡으려고 뛰려는 순간, 마음은 이미 공 앞에 가있는데 몸은 따라주지 않아 순간 앞으로 기울어지며 넘어져 잔디밭에 구르는 쇼를 보여주었습니다. 풋살장 밖에 많은 아이들이 저의 모습을 보며 아주 신나하더군요!

박수를 치며 웃는 아이들에게 잔소리할 수도 없었고, 아무튼 엄청 창피한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족구하고, 탁구 치는 것을 즐겨 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아직 20살 아이들과 운동하기에 충분한 체력을 지녔다고 믿었던 것은 저의 착각이었고 자만이었습니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