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귀하고 소중한 보석 같은 존재 자존감을 잃지 마세요! 오늘 재수 재도전을 결정한 수험생이 기숙학원을 방문했습니다.
수능 성적은 국어 7등급, 수학 5등급, 나머지는 3등급대의 여학생이었습니다. 학생과 본격적인 대화를 하기 전 아이가 그동안 어떻게 공부해 왔는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생 자신도 공부 방법에 문제점이 있는 것을 알았고 그 부분에 대해 고치려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친구는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구나! 그러다 보니 나를 위한 공부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를 한 것 같다."
라는...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지만, 집중하지 못했고, 공부하는 척으로 시간을 보내는 날들이 많았고, 다른 친구들이 자기를 생각할 때 "공부는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했던 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을 말해주니 학생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합니다. 그래서 자신감은 앞으로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