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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효과

 컬리효과

제임스 컬리(James M. Curly)는 아일랜드계 미국 이민자로서 1913년부터 1951년까지 보스턴 시장을 네번 역임한 인물이다.

하원의원 재선과 매사추세츠 주지사직을 합하면 무려 칠선에 달한다. 컬리는 당시 보스턴 빈민층을 형성하고 있던 아일랜드계 주민을 대변하였고 포퓰리즘 정책, 부정부패, 강렬한 정치적 수사로 악명을 날렸다.

아일랜드계 빈곤 이민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갖가지 재분배정책을 시행하였고 영국계 개신교인을 겨냥하여 소위 '가진자'들을 강렬한 어조로 비난하기 일쑤였다. 중산층 이상의 주민들은 점차 보스턴을 떠났고 시정은 갈수록 황폐해졌고 그럴수록 컬리의 당선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컬리효과(Curly effect)란 정치인이 왜곡된 재분배 정책이나 재개발 정책을 통해 선거구민의 구성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꿔가는 전략을 의미한다. 컬리효과는 비단 20세기 초중반 보스턴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다.

콜먼 영(Coleman A. Young)은 1973~1993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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