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적 인종주의는 능력주의의 다른 이름이다. 능력주의의 추종자들은 능력주의의 정당성을 '효율'과'합리'에서 찾는다.
그러나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차별이 작동하는 버스 안에 가두어 놓는 것이 과연 효율적이고 합리적인지는 의문이다. 예를 들어 지방대 출신이 정치를 할 자격이 있는지를 놓고 논란을 벌이는 사회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회인가?
지적 인종주의가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인 능력주의인지는, 한국의 지도층들이 자기 아이가 지적으로 열등한 인종으로 전락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자본을 투입해 온갖 기상천외한 불법과 편법을 동원한다는 사실에서도 확인된다. - 본문 중 - #지적인종주의 #차별금지법제정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210050001917 버스 안에서 나는 가끔 기적을 일으킨다. 7년 전 그날의 학술대회장에서도 그랬다.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학술대회장은 성황이었다.
내 발표가 예정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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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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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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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제정
원문 링크 : [공유] 버스 안에서_백승주의 언어의 서식지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