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 동생이 생겼다. 아직은 1센치미터에 불과하지만 벌써 7주1일이나 되었다고...
엄마는 전혀 모르고 있었어ㅜㅜ 미안 22개월인 유정이의 수유를 계속 하고 있어서 그래서 단지 불규칙한가보다 했는데 살포시 둘째가 와있었다. 존재를 깨달은건 내 꿈이 태몽 같았기 때문에!
지난 금요일 꿈을 꿨는데 아직 1월인데 목련이 새하얗게 피어나오고 있어서 내가 “요즘은 날이 따뜻해서 목련이 벌써 피었다” 라고 말한 장면이 꿈을 깨고도 너무 생생했기 때문에~ 더 신기한건 테스트기는 전 주에 다이소 갔다가 있기에 그냥 장만해 놓은것,! 테스트기 단 두 번으로 너는 얌전히 살포시 나에게 존재를 알려주었다.
다만 엄마는 꿈 전까지는 암것두 모르고 술을 마셨어ㅜㅜ 다행히 선생님은 아직까진 음주가 아기에게 큰 영향 미치지 않을꺼라고 하신다, 다행다행 유정이때는 4주차에 바로 간거라 심박소리를 바로 들을 수 없었던 것 같은데, 둘째는 심박소리가 아주 건강히 들린다 쿵쾅쿵쾅~! 엄마가 신경 한개도 못써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