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이야기 첫째 아이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걱정과는 달리(?)
벌써 학교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다. 요즘은 학교에서 기본 준비물을 선물처럼 나눠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정말 놀랐다.
덕분에 부모 입장에서는 한결 부담이 줄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어릴 때 직접 준비물을 고르던 추억이 떠올라서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들었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초등학교 입학 준비하면 연필, 공책, 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 지우개, 가위, 풀, 자 등등 한가득 준비해야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다.
색연필, 사인펜, 공책, 연습장, 그리고 기타 등등 다양한 용품들을 모두 학교에서 제공해주기 때문에 사실 따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 않았다. 아이 초등 1학년 준비물로 내가 준비한 거라곤 책가방, 신발주머니, 실내화 이정도?
그래도 간단하게 따로 준비하라고 공지 주신게 있었는데 주로 위생과 관련된 용품들이었다. 물티슈나 각티슈 같은 것...